중학생 입니다. 저는 이제 끔찍한 일들이 일어나기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. 근데 어른들은 그것을 왜 다음 세대에게 넘길려고 하나요? 너무 두렵습니다. 제가 어른이되고. 또 제 다음세대에게 끼칠 영향을 생각하니 너무 미안하고 무서고 두려워요. 내 자식들에게 끼칠 영향을 생각하니 두려우시고 미안하시지 않으신가요? 이제는 저희 모두가 어리다고, 비용이 든다고, 힘들다고 핑계대고 떠넘기면 안됩니다. 지금 막지 않으면 무슨 일들이 일어날지도 모르는데 왜 가만히 있는건가요? 11월 25일이 제 생일입니다 생일선물로 정부가 서명을하고 동의를 하고 이 문제점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도와주셨으면 좋겠네요. 좋겠는 것도 아니고 꼭 해주셨으면 합니다.